예능

혜은이 남자 보는 눈, 미용실 원장의 일침

유현석 2025. 6. 17. 05:17

최근 KBS2 방송에서의 발언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가수 혜은이의 45년 단골 미용실 원장이 그에게 남자 보는 눈이 없다는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방송은 여주 도자기 축제에 초청받은 사남매의 모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미용실 원장의 솔직한 발언

미용실 린다 원장은 혜은이의 과거 남자친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혜은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좋은 분도 있었지만, 언니가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거기까지만 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혜은이의 결혼 경험

혜은이는 과거에 1984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1990년 배우 김동현과 재혼했으나 약 30년 만인 2019년에 또 다른 이혼을 했습니다. 그는 첫 번째 남편 사이에서 딸을, 김동현과는 아들 한 명을 두었습니다.

혜은이의 변화와 진심

원장은 혜은이가 방송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의 혜은이는 수줍음이 많아 '거만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방송 후에는 훨씬 더 밝아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장은 혜은이가 후배에게 돈을 빌려준 이야기도 언급했습니다. 이는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이 가진 것임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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