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정훈희, 남편 김태화와의 각집살이 공개

유현석 2025. 6. 17. 05:15

가수 정훈희와 김태화의 독특한 결혼 생활

최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정훈희와 남편 김태화의 각집살이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훈희는 방송에서 자신의 남편인 김태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털어놓았다.

김태화는 “9년 전 위암으로 고생하며 위 절제 수술을 받았다. 그 후 한빌라에서 1년 간 살았다”고 회상하며, 각집살이를 하게 된 이유도 덧붙였다. 그는 “각방을 쓰기 시작한 건 둘째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라고 설명했다.

각집살이의 장점

김태화는 이어 “각집살이를 통해 서로의 안 보이고 싶은 부분을 숨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며, 개인 공간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정훈희의 특별 전시 및 공연

정훈희는 자신의 데뷔곡 '안개'에 영감을 받아 전시를 열고, 그 개막을 기념해 친구들과 파티를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남편 김태화가 직접 요리를 한다고 전했다.

절친들과의 우정

정훈희는 방송에서 51년 지기이자 가수인 인순이와의 깊은 우정도 언급했으며, 두 사람의 단란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특히 정훈희는 과거의 아찔한 기억들과 함께,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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